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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수소탄 시험으로 규모 5.7 지진이 발생하자 우리나라에서도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소방청은 3일 오후 3시 기준 지진과 관련된 신고 접수가 서울 13건, 경기 9건, 인천 4건, 강원도 3건, 충북 1건, 충남 1건 등으로 총 3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은 이날 오후 12시29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4km 인근에서 규모 5.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북한의 규모 5.7 지진 발생한 것에 대해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을 제기하고 경계태세를 격상 시켰다.
북한의 규모 5.7 지진 발생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핵폭탄의 위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네요”(namp****) “실험만으로도 나라가 흔들리는구나”(anfq****) “점점 더 심각해지네”(lake****)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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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