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징역 8개월' 길, 누리꾼들 "세번은 문제 있어" "버릇 아닐까? 무거운 벌 받아 마땅"

승인 2017-09-06 20:38

온라인이슈팀

▲ (사진=SBS 방송캡쳐)

가수 길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공판에서음주운전 혐의로 8개월 징역이 구형돼 누리꾼들의 비판이 멈추지 않고 있다.

길은 지난 6월 28일 오전 3시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로 운전을 해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번은 실수다... 두번은 봐준다... 세번째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hgjw****)" "한번 무너지니 끝도 없이 무너지네(ekfk****)" "그냥 죄송하다하고 벌을달게받아도 욕먹을판(kali****)" "상습범은 무거운 벌을받아야지(lett****)" 등 책임에 대한 댓가를 치를 것을 바라는 목소리다.

한편 길은 이번이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지난 2004년과 2014년에도 음주운전 단속에서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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