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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 사이 같은 심정지 환자를 두 번이나 살려낸 내포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인 김단우·조영일·김현섭·윤승규 대원이 13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
13일 충청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와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에 따르면 내포119센터 김단우·조영일 소방장과 김현섭 소방교, 윤승규 소방사는 지난 12일 오후 2시 16분께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내포신도시 LH 스타힐스 아파트에 거주하는 최모(53·여)씨가 ‘찬물을 마시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최씨는 무의식과 무호흡, 무맥박 상태였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최씨를 이송, 호흡과 심장박동을 되돌렸다.
최씨는 지난 초여름에도 이들에 의해 위기 상황을 벗어났다.
지난 6월 22일 오전 11시 17분께 심정지를 겪었을 때도 김단우·윤승규 대원의 신속 출동 및 조치로 심장박동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대원들은 겸손한 소감과 함께 소방관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김단우·윤승규 대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환자를 소생시킬 수만 있다면 두 번이 아니라 백 번이라도 즉시 출동해 온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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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