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룡 이사장과 김신조 목사의 만남.'청와대 습격 사건' 영화화된다

  • 핫클릭
  • 방송/연예

거룡 이사장과 김신조 목사의 만남.'청와대 습격 사건' 영화화된다

  • 승인 2017-09-18 16:0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신조
사진=외부제공

'청와대 습격 사건'의 주인공인 김신조 목사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최근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이 '청와대 습격 사건' 남파 북한 무장 공비들 중 유일하게 생포된 김신조 목사와 만남을 가졌다.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삶을 부여받고 목회자와 강연자로 활동 하면서 북한 체제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김신조 목사가 한국영화배우협회를 방문해 거룡 이사장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거룡 이사장과 김신조 목사는 전 육군참모총장인 이진삼 장군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으면서 이후 점점 돈독한 관계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두 사람은 이번 만남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로 인해 야기된 한반도를 둘러싼 경색 국면을 타파하기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북한을 탈출한 새터민들의 처우 개선 문제 등도 함께 얘기 나눴다.

또한 오늘 오고간 대화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968년에 발생된 '김신조 청와대 습격 사건'을 다룬 영화'침투'를 제작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투철한 안보 의식의 함양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정확한 역사를 전달하는 것에 힘을 합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김신조 목사는 "앞으로 남은 여생 온 힘을 다해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북한과의 교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한국영화배우협회의 거룡 이사장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김신조 목사, 두 사람의 앞으로의 행보에 우리 모두 커다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3.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4.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5.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1.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