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상자 상대 확인 결과 자신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및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으며, 방준호 경위와 김영옥 경장은 바지 주머니 등을 확인 하였으나 단서가 될 만한 것은 전혀 없었고 단지 딸 이름 이모씨라고만 기억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방 경위와 김 경장은 위 치매노인의 딸 이름을 확인해 지구대에 연락 특정조회 해 그 중 유일하게 서산시 예천 한성필 A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확인이 되어 위 치매노인을 112순찰차를 이용 위 주거지에 도착 해 확인하여 보니 딸 이모씨(여, 31)가 자신의 아버지 이모씨(60)가 맞다고 해 인계했다.
이씨는 예전에 사고로 인해 뇌출혈증세로 인해 기억을 잘 하지 못하고 최근 들어 치매증상 까지 겹쳐 아침에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사이 그 틈을 이용하여 집을 나가 애타게 찾고 있던 중 자신의 아버지를 경찰관들이 무사히 찾아주어 고맙다고 하며 여러차례 감사의 표시를 했다.
김완용 서부지구대장은 "계속해 사회적 약자 및 치매노인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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