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증명된 '음원퀸' 아이유의 저력

  • 핫클릭
  • 방송/연예

또 한 번 증명된 '음원퀸' 아이유의 저력

  • 승인 2017-09-19 08:53
20170918181403121239
아이유 '가을 아침' (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유는 명실상부 현 가요계 '음원 퀸'이다.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 차트 1위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아로새긴다.

그런 아이유가 데뷔 9주년을 맞아 '음원 퀸'다운 저력을 또 한번 과시했다.

18일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 수록곡 '가을 아침'을 깜짝 공개해 국내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올킬'한 것이다.

선배 가수 양희은의 곡을 재해석한 '가을 아침'은 산뜻한 선율과 포근한 가삿말, 아이유의 청량한 음색이 조화룬 이룬 곡이다.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직접 편곡과 기타 연주를 담당하고 국내 대표 포크 뮤지션 하림이 '틴 휘슬' 연주에 참여해 아날로그 감성에 현대적인 감각을 덧붙였다.

이번 신곡 발표는 사전 공식 발표와 프로모션이 진행되지 않은 가운데 이뤄졌다.

심지어 곡 발표 시각은 오전 7시였다.

올 초 주요 음원차트 개편 이후 19시~23시 발매 음원은 익일 오후 1시, 0시~오전 11시 발매 음원은 당일 오후 1시가 되어서야 실시간 차트에 순위가 반영되고 있다.

즉, '가을 아침'은 사전 홍보가 없었음은 물론이고 곡 발표 이후 5시간 동안 차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 발표된 셈이다.

소속사는 "아이유는 데뷔 기념일인 9월 18일에 맞춰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이 같은 선택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이유는 성적과는 무관하게 팬들이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 아침'은 이날 오후 1시, 국내 7개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싹쓸이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 이름 석자와 신곡 제목 '가을 아침'은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상위권을 달궜다.

'음원 퀸' 아이유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데뷔 9주년을 맞아 신곡을 깜짝 발표, 차트를 뒤흔든 아이유는 이로써 자신의 가치를 한번 더 입증했다. 아울러 오는 22일 발매될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치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2.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3.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4. 아산시, 풍기역지구 체비지 본격 매각 돌입
  5.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1.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2.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3.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4.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5. 충남개발공사, 혹서기 현장안점 점검 실시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