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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홍시가 그려준 나"...촬영 현장 속 빛나는 미모 '눈길'

승인 2017-09-24 02:00

온라인 이슈팀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배우 손여은이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중인 가운데 공개한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고 있는 손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시가 그려준 그림속 나^^그림도 잘그리는홍시~ 고마워라 감동"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여은이 '언니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중인 아역배우 오아린의 그림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그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여은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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