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경찰 홍준표 비서 통신자료 조회에 "유탄을 도비탄 몰고 간 국방부 믿으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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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경찰 홍준표 비서 통신자료 조회에 "유탄을 도비탄 몰고 간 국방부 믿으란 꼴"

  • 승인 2017-10-10 16:3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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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화당 신동욱 총재 트위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수행비서 통신자료 조회와 관련해 정치사찰'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 측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신 총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찰·軍 홍준표 비서 통신자료 조회, ‘정치 사찰 아니다’ 발 빠른 반박은 사찰이 아니라 읽고 사찰이라 쓰는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 지시 없었다면 불법사찰 맞는 꼴이다. 유탄을 도비탄으로 몰고 간 국방부 믿으란 꼴이고 고양이한테 생선 물어보는 꼴이다"는 글을 공개했다.

앞서 홍 대표는 지난 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류여해 최고위원이 문재인 정부의 통신자료 수집을 지적하자 "한달 전인가 내 수행비서의 전화를 통신조회했다. 검찰, 경찰, 심지어 군에서도 내 수행비서 전화기를 통신조회했다"며 "내 전화기는 사용을 하지 않으니까 수행비서 전화기만 군, 검찰, 경찰 등 다섯군데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늘(10일) 경남지방경찰청은 "홍 대표 수행비서인 손 모 씨 휴대폰에 대해 가입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는 통신자료를 조회한 적은 있다"면서도 "진행 중인 사건의 수사 대상자와 통화한 상대방 번호 내역에 손 씨 번호가 포함돼 확인했을 뿐 정치 사찰이 아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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