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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이 임박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주례 없는 결혼식이고, 송중기의 오랜 친구가 사회를 본다. 축가는 송혜교와 절친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부른다.
이날 예식에는 양가 합해 약 300여 명의 하객이 초대됐다. 두 사람은 양가의 가족과 친척 그리고 서로의 최측근만을 초대해 간소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공개 예식인 만큼 취재진을 위한 별도 공간은 마련되지 않는다. 취재진을 위한 기자실도 마련되지 않는다. 기자회견이나 연예인 하객의 포토타임도 진행되지 않는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떠난다. 신혼집은 지난 1월 송중기가 매입한 용산구 이태원동 한 주택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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