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코너에 배우 강예원이 출연하여 찍은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이는 강예원과 함께 수줍은듯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상형이 뭐냐는 DJ 테이의 질문에 강예원은 "이상형은 섹시한 남자를 좋아한다. 남성적이면서 세심한 남자가 좋다. 테이씨 같은 외모를 좋아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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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6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 16회에서는 8대 우승자 콜미에 도전하는 실력자 가수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테이가 복제 가수로 나선 전세의 정체는 그룹 오션 출신의 가수 현상이었다. 훤칠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던 그는 팀을 탈퇴한 뒤 지난 2015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날 테이는 현상과 각별한 사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테이는 현상에 대해 "1집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를 발표했을 때 코러스를 해 준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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