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황금빛 내 인생'홈페이지캡처 |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34.5%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9일 오후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18회는 시청률 3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17회의 30.2%보다는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시청률은 박시후가 선보이는 애틋한 사랑, 그리고 설렘을 자극하는 연기에 시청자들의 마음이 동한 결과로 보인다.
극의 스토리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면서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인 35.0%를 넘어서며 계속해서 기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될 예정이었던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연출 오경훈)은 MBC 파업 여파로 결방했다. 대신 특선영화 '부산행'이 편성돼 6.4%(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