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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싱어송라이터 라엘(Ra.L)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의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엘이 가창과 더불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나의 영웅 나의 아버지’는 브리티쉬 팝 분위기의 곡으로, 라엘의 서정적이고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한다.
또 ‘나의 영웅 나의 아버지’는 수많은 영화, 드라마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김태형이 제작하고 수란, 크러쉬 등 유명 가수들의 작곡과 편곡을 담당했던 곽원일과 가수 나오미가 함께 작사로 참여 했다.
거기에 가수 철규 of 헤리티지가 코러스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은 무뚝둑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가장과 그의 가족이 비로소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가족 감동 드라마로 오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내게 남은 사랑을’ OST ‘나의 영웅 나의 아버지’는 영화 개봉 전 선공개돼,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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