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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
가수 데프콘이 故 김주혁 빈소에 찾아와 오열 했다.데프콘을 '1박 2일'에서 다른 멤버들 보다 더 챙겨주고 이끌어줬기에 그의 뜨거운 눈물은 더욱 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거 방송된 KBS2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김주혁은 동해 바다의 수온을 재는 ‘명태 체험’에 낙점됐다.이어 온도를 재는 김주혁을 도와줄 촬영 감독으로 데프콘이 낙점돼 시선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겨울바다에 입수, 직접 온도를 재는 등 명태 컴백 프로젝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0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주혁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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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