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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가요무대' 캡쳐 |
가수 문희옥이 같은 소속사 후배 여가수에게 사기 및 협박 혐의로 피소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문희옥의 후배 A씨가 소속사 대표 김모씨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얘기를 하자, 문희옥은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A씨를 협박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니딸이 그렇게 당하면 넌 그따위로 말하겠냐 ..왜 피해자가 더 고통 받아야 하냐 뭐 저런 나쁜 선배가 다 있나(sinb****)" "후배가수 군기반장이라더니 이런걸로 군기잡았던거였어?(03an****)" "여러가지들 한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khy9****)" 등의 반응으로 문희옥을 나무라고 있다.
한편 문희옥은 후배 A씨의 고소 사실에 "고소했다는 얘기에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다. 저는 이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할 지 아직 혼란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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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