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전 구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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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전 구간 개통

30일, ‘충주 대소원~제천 봉양’ 구간 17.4㎞ 추가 개통

  • 승인 2025-12-30 09:1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개통 구간 전경(상영교차로) -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일원
개통 구간 전경(상영교차로) -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일원
개통 구간 전경(신촌IC) -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일원
개통 구간 전경(신촌IC) -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 일원
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57.8㎞) 3~4공구 잔여구간인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신촌교차로)'에서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봉양역 앞 교차로)'까지 17.4㎞를 30일 낮 12시에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10.5㎞) 개통을 시작으로 잔여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7년 첫 삽을 뜬 지 8년 만에 57.8㎞ 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이처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와 충북도의 유기적인 협력이 주효했다. 총사업비 1조436억 원이 소요된 이 사업에 전 구간 개통을 위해 최근 2년 동안 2678억 원을 투입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충북 북부권과 중부권, 청주권의 물류와 인적 교류가 더욱 원활해져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물류 효율성 증대라는 다방면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전 구간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서 간소한 개통식을 마련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수많은 악조건 속에서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를 원활하게 추진한 국토교통부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충북형 경부고속도로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충북 산업기반의 핵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동시에 북부권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현황(57.8km)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현황(57.8km)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노선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노선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위치도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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