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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퍼스픽처스 |
영화 ‘채비’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함께한 국회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씨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지난 1일 오후 2시 열린 시사회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공동 주최했으며, 이들은 ‘채비’가 주는 장애인의 삶을 향한 메시지에 주목했다.
또한 무대인사에 참석한 배우 고두심과 김성균, 그리고 조영준 감독 또한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채비’를 보고 깊은 감동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채비’는 오는 9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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