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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 캡쳐 |
영화 '부라더'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 이하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 '타짜2'에 노출신이 나온다. 나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어머니는 아닌가 보더라"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이어 "어머니가 권사님들이랑 영화를 보신 뒤 일주일을 몸져누었다"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목소리로 전화도 왔다"고 덧붙엿다.
이하늬의 어머니는 "수영복 사진이 떴을 때 엄청 속상했다. 내가 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변해서 내려놔야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부라더'는 오늘(2일) 개봉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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