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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캡쳐 |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연맹 경남본부가 3일 오전 4시부터 부산, 경남을 오가는 시외버스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버스 노사(勞使)는 지난 7월부터 협상을 진행했으나 협상이 결렬돼 결국 파업으로 이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했자 잘했어 버스 기사들도 저렇게 해야 살아남을수있어!(zhwo****)" "버스기사들 파업한다고 자기네들 불편하다고만생각하지말고 한번쯤은 왜파업하는지 생각해보자(enfl****)" 등의 반응으로 파업을 응원하면서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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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