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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
JTBC '썰전' 박형준이 2일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명박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한 본인 견해를 밝혔다.
이날 박형준은 유시민이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두 가지 이유를 들어 "다스의 실소유주는 MB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
첫 번째 이유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씨는 다스의 지분 소유자가 아니라는 것. 두 번째 이유로는 다스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돈이 흘러간 정황이 없다는 것을 들었다.
또한 현재 문제되고 있는 자료는 이미 정호영 특검 때 다뤄진 자료이며, 비자금이 연루되었다면 당시 밝혀지지 않았을 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시민은 "정호영 특검 당시 MB가 당선인이어서 문제를 덮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문제제기했다. 이에 박형준은 "검찰 관계자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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