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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V |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3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55주년 소방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 '소방관의 기도'를 낭독했다.
소방관의 기도는 화재를 진압하고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의 각오와 바람을 담은 글이다. 정우성과 한지민은 소방관 제복을 입고 나란히 서서 소방관의 각오를 읽었다.
한편 이날 정우성과 한지민은 명예소방관에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방관의 기도' 낭독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숙연한 마음을 갖게 한다. 괜히 눈물이 난다. 소방관들에게 늘 감사한다", "정우성 한지민, 제복도 참 잘 어울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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