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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
신지수의 결혼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속한 사모임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하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사모임으로 배우 신지수를 비롯해 박수진, 엄지원, 예지원, 한혜진, 한지혜, 김성은, 정혜영, 박탐희 등의 여배우는 물론 방송인 박지윤, 가수 가희, 황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평소에 자주 모임을 가지며, 멤버들의 결혼식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연예계에는 개인적 친분으로 뭉친 다양한 연예인 사모임이 있다. 대표적인 연예계 사모임은 ‘용띠클럽’. ‘용띠클럽’은 20년 지기 용띠 친구들이 모인 사조직으로 김종국, 차태현, 장혁, 홍경인, 홍경민 등이 속해있으며 최근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쪼금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괜찮은 사람들’(이하 쪼꼬볼)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주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희철, 이홍기, 용준형, 장근석 등이 속해있다.
이 외에도 지즐모(지적을 즐기는 모임), 연예인 축구팀인 FC MEN, 조인성 친목 모임인 조인성 패밀리 등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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