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고' 강다니엘,틴트 참사 자초한 사람이 윤지성?..."립스틱 바르듯이 발랐던 것"

  • 핫클릭
  • 방송/연예

'워너원고' 강다니엘,틴트 참사 자초한 사람이 윤지성?..."립스틱 바르듯이 발랐던 것"

  • 승인 2017-11-03 22:59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20160519000045_0_99_20160519093624
(사진=KBS2)

 

'워너원고'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다니엘 굴욕 방송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네이버 TV에는 "[미방분] 강단이가 틴트를 바르는 방법 (ft.줌마) <해피투게더 3>"등의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된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수홍은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면서 서로 별별모습 다 보겠다"라고 묻자 박지훈은 "벌레를 무서워하는 다니엘 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니엘 형이 다 때려잡게 생겼는데, 모기도 무서워하고 잠자리도 무서워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잠자리가 너무 날아다녀서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이에 지석진이 "메뚜기는 어떠냐"라고 묻자 다니엘은 재치있게 "메뚜기는 괜찮은 거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이날 강다니엘의 틴트 참사 이유가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평소에 입술이 건조해서 화면에 이쁘게 나오고 싶어서 화장품 매장에 윤지성 형이랑 갔다"라며 "형이 예쁜 걸 골라 주셨는데, 바르는 법을 알려주지 않았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윤지성은 "살짝 콕 찍어서 손으로 펴 발라야 한다고 말해줬어 하는데 바르는 법을 알려주지 않아 립스틱 바르듯이 발랐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과 숨겨진 매력이 낱낱이 공개될 'Wanna One GO: ZERO BASE'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대산단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기존 전기료比 6~10%↓
  2. 국가철도공단 전 임원 억대 뇌물사건에 검찰·피고인 쌍방항소
  3. 성착취 피해 호소 대전 아동청소년 크게 늘어…"기관간 협력체계 절실"
  4. 충남대 올해 114억 원 발전기금 모금…전국 거점국립大에서 '최다'
  5. 29일부터 대입 정시 모집…응시생 늘고 불수능에 경쟁 치열 예상
  1. 셀트리온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충남도, 농생명·바이오산업 거점지로 도약
  2. 한남대 린튼글로벌스쿨, 교육부 ‘캠퍼스 아시아 3주기 사업’ 선정
  3. 심사평가원, 폐자원의 회수-재활용 실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4. "천안·아산 K-POP 돔구장 건립 속도 낸다"… 충남도, 전문가 자문 회의 개최
  5. 충남도, 도정 빛낸 우수시책 12건 선정

헤드라인 뉴스


불수능 영향?…대전권 4년제 대학 수시 등록률 증가

불수능 영향?…대전권 4년제 대학 수시 등록률 증가

2026학년도 대입 모집에서 대전권 4년제 대학 대부분 수시 합격자 최종 등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황금돼지띠' 출생 응시생 증가와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 여파에 따른 안정 지원 분위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입시업계는 보고 있다. 29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 모집 합격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다수 대학의 등록률이 전년보다 늘어 90%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사립대학들의 등록률이 크게 올라 대전대가 93.6%로 전년(82.4%)에 비해 11%p가량 늘었다. 목원대도 94%로 전년(83.4..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충북의 '오송 돔구장' 협업 제안… 세종시는 '글쎄'

서울 고척 돔구장 유형의 인프라가 세종시에도 들어설지 주목된다. 돔구장은 사계절 야구와 공연 등으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문화체육시설로 통하고, 고척 돔구장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였다. 돔구장 필요성은 이미 지난 2020년 전·후 시민사회에서 제기됐으나, 행복청과 세종시, 지역 정치권은 이 카드를 수용하지 못했다. 과거형 종합운동장 콘셉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충청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에 고무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않으면서다. 결국 기존 종합운동장 구상안은 사업자 유찰로 무산된 채 하세월을 보내고 있다. 행복청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전 구간 개통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청주~제천 전 구간 개통

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57.8㎞) 3~4공구 잔여구간인 '충주시 대소원면 만정리(신촌교차로)'에서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봉양역 앞 교차로)'까지 17.4㎞를 30일 낮 12시에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1공구(10.5㎞) 개통을 시작으로 잔여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17년 첫 삽을 뜬 지 8년 만에 57.8㎞ 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이처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의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와 충북도의 유기적인 협력이 주효했다. 총사업비 1조436억 원이 소요된 이 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대전 서북부의 새로운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준공’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세밑 주말 만끽하는 시민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