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OGN 캡쳐 |
프로게이머 '뱅'(본명 배준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는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가 대결을 펼쳤다.
SK 텔레콤 T1의 에이스인 '페이커'(본명 이상혁)가 고군분투 했지만, 2세트와 3세트에서 '뱅'이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결국 패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뱅'을 비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4강때부터 불안하더니 불안요소가 결승에서 터져버린거지 뭐 ....뱅 경기력에 너무 실망했다(slam****)" " 뱅은 자기연봉 페이커줘라(
6년연속******)" "은퇴하고 니 좋아하는 배그나 해라. 오늘 같은 경기에서 그게 플레이냐?(그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적당히 하자 얘 96년생인데 인생 망칠만큼의 트라우마를 너네가 주고있다(헤이**)" "뱅 멘탈 깨지겠는데? 팬들이나 스텝진 잘 챙겨줘야할듯(고향**)"등의 반응으로 '뱅'을 걱정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