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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캡쳐 |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전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은 과거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간 사연을 공개했다.
이광수는 "일본 출국 1주일 전이었다. 런닝맨 PD, 세찬, 소민, 광수 넷이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 중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대리기사님이 술에 취한 내 핸드폰에서 마지막 통화자 소민을 찾아 전화를 했다. 그래서 전소민네서 자게 됐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이에 "이광수가 분명 술에 취했다고 들었는데 내가 부르자마자 벌떡 일어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또 "자고 있는데 소민의 아버지가 쳐다보고 계셨다. 그러더니 사진 한 장을 찍자고 하셨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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