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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배우 김무열이 ‘기억의 밤’ 쇼케이스에서 “감독님 덕분에 영화 촬영 현장이 정말 즐거웠다”고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9일 오후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기억의 밤’ 프리미엄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무열을 비롯한 장항준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무열은 이날 “감독님이 화려한 입담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스텝들이나 배우들에게 참여를 유도하시고 그걸 적극 수렴해주셔서 더 능동적으로 연기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막내스텝도 힘들다는 말을 안할 정도였다. 그래서 더욱 결과물이 기대가 된다”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적을 좇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한편 ‘기억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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