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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씨네그루 |
영화 ‘미옥’이 개봉 첫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미옥’은 전국 626개 스크린에서 5만 673명의 관객을 동원했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 영화 중 1위를 기록했다.
‘미옥’은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달려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욕에 사로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까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과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다.
‘미옥’은 다양한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들이 주목했던 작품. 특히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의 만남으로 완성된 폭발적인 대결 구도와 연기 시너지가 강렬한 인상을 전하고 있다.
한편 ‘미옥’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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