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솔지는 한달 전 이사한 자신의 자취집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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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여성듀오 투앤비로 활동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솔지는 "투앤비 계약이 끝날 때쯤에 가수를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이는 차는데 돈을 못 벌었다. 투앤비 생활 5~6년 하면서 60만 원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솔지는 이어 "엄마에게도 죄송했다"며 "보컬 트레이너로 전향을 했는데, EXID 고음 파트를 담당할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EXID가 '덜덜덜'로 컴백했다.
붉은 색 조명 아래 EXID 네 멤버는 솔지가 빠진 아쉬운 모습으로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미가 EXID 멤버들의 독보적인 표정 연기로 잘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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