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흥민 골, 아버지 혹독한 교육관 다시 재조명 '대나무 축구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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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골, 아버지 혹독한 교육관 다시 재조명 '대나무 축구철학'

  • 승인 2017-11-10 20:46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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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이 전반 11분  콜롬비아 GK 가랑이 사이로 선제골을 넣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손흥민은 과거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 출연 당시 손승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소속 시절 19살 시절로 매일 아버지 손웅정씨와 함께 혹독한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손흥민은 늦잠을 자고 늦게 오자  손웅정씨는 "세상은 그냥 되는 게 절대 없다" 며 "노력과 투자가 없다면 절대 미래는 없다"고 어린 손흥민을 질책했다.

 

손웅정씨는 "축구선수는 공에 비밀이 있는데 공을 못 다루고 어떻게 축구를 하겠느냐. 그걸 극복하는 것은 기본기밖에 없다"며 자신의 축구 지도 철학을 밝혔다.특히 그가 강조한 것은 대나무 축구 철학.


방송에서 그는 "대나무가 땅 위에 싹을 틔우기 위해서 5년 동안 땅속에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 뿌리를 뻗을 수 있는 거리를 다 확보하고, 뿌리 뻗는 기간이 5년이다.그런데 그 대나무가 지상에 딱 올라오면, 하루에 70cm씩 큰다는 거예요. 그런(대나무뿌리) 생각을 많이 하고 기본기에 충실하게 ...그렇게 (훈련) 했어요"라고 손흥민을 성장시킨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흥민이 아버지로 부터 배운 것중 하나가 바로 '손흥민존'이다.페널티 지역 양쪽 모서리 끝은 '손흥민 존'이라 불릴 만큼 손흥민이 득점을 올리는 공간이다.


한편 손흥민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콜롬비아와 평가전서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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