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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청래 전 의원 트위터 캡처 |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명박 출국금지’ 청와대 청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명박 출국금지’ 청와대 청원에 대한 기사를 첨부하며, “막상 출국하면 서명자 폭증하지 않을까요? 이명박 출국금지, 무상급식을 소망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11일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이명박 출국 금지’ 청원에 대해 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동참했다.
청원인은 “이명박은 현재 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서아시아로 출국한다니 말이 됩니까? 반드시 이명박에게 지금 당장 출국 금지령을 내리고 무죄판결 혹은 모든 벌을 받고 나온 그 때 출국금지를 해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주장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2일 두바이를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바레인 문화장관의 초청으로 현지에서 고위공직자 대상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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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