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영화 '레드카펫'의 한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계상 고준희의 베드신이 게재되어있다.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윤계상은 감독으로, 고준희는 여배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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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피투게더3'출연한 고준희는 이하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윤계상 이하늬 커플을 얘기하던 중 "혹시 이하늬가 촬영장을 방문하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고준희는 '그렇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고 이미도는 "이하늬 씨가 왔었는데 하필 (고준희가 윤계상에게) 사랑 고백하는 날 왔다"고 귀띔했다.
이에 유재석은 고준희에게 "이하늬가 신경 쓰였냐"고 묻자, 고준희는 "신경이 안 쓰이진 않았던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12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에는 토니안이 고준희와 만나는 다음주 예고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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