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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박스 |
영화 ‘꾼’이 극장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영상을 공개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공개된 영상에서는 먼저 유지태가 영화관을 찾은 예비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이어 배성우가 “휴대 전화는 꼭 진동으로 해주세요”, 안세하는 “옆 사람과 큰소리로 이야기하시면 안 됩니다. 영화에 집중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박성웅은 “앞 좌석을 배려해 앞자리를 발로 차지 마세요”라며 극장을 찾은 다른 관객들을 위한 배려를 요청했다.
현빈과 나나는 ‘꾼’을 관람할 관객들을 향해 결정적 에티켓을 소개했다. 마지막까지 긴장감 가득한 영화 ‘꾼’의 반전을 스포일러 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인 것. 여섯 꾼들의 ‘스포’금지 요청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꾼’은 이번 주부터 전국 시사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며, ‘스포 방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CGV영등포에서 진행되는 “‘꾼’나잇” 스페셜 토크 현장에서는 ‘쉿!’ 모양의 손가락 풍선을 증정한다. ‘꾼’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스포 방지 캠페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매력만점 꾼들의 반전 드라마로 유쾌함과 통쾌함을 전할 ‘꾼’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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