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과 장면이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조윤희는 "내가 목욕신을 찍는 날에 이성재가 촬영장에 응원을 왔더라"면서 "목욕신이라 아무래도 어깨를 드러내고, 하얀 속옷도 입고 그런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는 이성재가 쉬어야 하는 시간이었었는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왔더라"며 "잠깐 보고 가실 줄 알았는데 촬영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이성재는 "우연이다. 끝났겠지 하고 갔는데 마침 마지막 신을 찍고 있더라"고 해명했지만,조윤희는 "절대 우연일 수 없다. 자신의 차례가 오면 FD가 알려주는데 굳이 그 때 올 필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 |
한편, 조윤희는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동건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