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주아는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중국계 태국인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 중 생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신주아는 "내가 시어머니에게 '예쁘다'고 말하고 싶어 '쑤 어이'라고 말했다. 태국어로 '예쁘다'는 뜻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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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내가 생각한 것과 달리 어머님이 깜짝 놀라면서 '하지 말라'고 하더라. 알고 보니 내가 시어머니한테 '재수 없어요!'라고 한 거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쑤 아이'가 '예쁘다'는 뜻인데 성조를 잘못 발음해 '재수없다'는 뜻으로 말했다"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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