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방송작가 유병재, 만화가 김풍이 출연했다.
![]() |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이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 주고 같이 사진 찍자고 한다"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에 '해피투게더3' MC 유재석이 "슈퍼 갈 때도 비비크림을 바른다는 게 진짜냐"라고 질문했다.
손호준은 "저번에 편의점을 갔는데 직원 분이 계산을 해주시면서 '나중에 상태 괜찮을 때 사진 한 번만 찍어달라'고 하더라"며 충격을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손호준은 지난 11월18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연출 하병훈)’에서 능글맞고 찌질하지만, 알고 보면 속 깊고 따뜻한 남자 최반도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