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전 사무장 '일반 승무원' 강등...누리꾼들 "조현아 이 갈고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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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전 사무장 '일반 승무원' 강등...누리꾼들 "조현아 이 갈고 있었겠지"

  • 승인 2017-11-20 21:16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박창진조현아


2014년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이 일반 승무원으로 강등됐다는 소식이 20일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호루라기 재단과 박 전 사무장은 이날 대한항공을 상대로 부당징계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제출했다며, 영어능력을 이유로 일반승무원으로 강등시킨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단순한 보직변경일 뿐이며, 박 전 사무장이 2014년 3월 재평가에서 A자격을 취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강등 조치가 이뤄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미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 'coco****'는 "조현아가 이 갈고 있었겠지!"라며 반감을 드러냈고, 누리꾼 'djaa****'는 "대한항공, 그래도 대기업인데 이렇게 찌질한 모습을 보이는 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동네구멍가게도 아니고... 박사무장님 힘내십시오"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 전 사무장은 2014년 '땅콩회항' 사건 당시 미국 뉴욕법원에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각하된 상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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