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어 스테파니와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특별출연으로 등장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주는 “(신승훈의) 안경 벗으신 모습이 궁금하다”라며 신승훈에게 안경을 벗어줄 것을 부탁했다.
신승훈은 “데뷔 후 한 번도 안경을 벗은 적이 없다”라며 망설였고, 주위의 부탁에 결국 안경을 벗었다. 신승훈의 눈을 본 MC들은 “소 눈이다. 착한 소”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지코가 출연해 커플들의 일상을 함께했다.
이날 추자현은 신승훈과 전화 통화를 연결해 "안녕하세요. 추자현이라고 한다. 선뜻 전화통화를 하게될 줄 몰랐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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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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