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절친 김지훈의 디스 눈길... "박수진 청순하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정말 싼티난다"

박수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동료배우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훈은 과거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동료 박수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박수진과 고경표는 반전 매력이 있다”고 입을 연 뒤 “박수진은 청순하게 생겼는데 하는 짓은 정말 싼 티가 난다”고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훈은 이어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엉뚱한 행동을 하면 비호감, 호감 둘 중 하난데 두 사람은 호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진이 최근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인큐베이터 새치기 문제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최근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최근 스타의 유명세를 이용해 비연예인 부부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