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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박세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세리는 "여자의 기본 몸무게는 65kg이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난 65kg 아래였던 적은 까마득해서 기억이 안 난다. 여자의 적정 몸무게는 65kg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MC 김제동은 "내 몸무게가 62kg이다"라고 밝히자 박세리는 그를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김제동 같은 남자는 거부한다며 MC들을 초토화시켰다.
박세리는 "여자가 남자에게 기대는 시대는 지났다. 지나친 다이어트는 건강에도 안 좋고 신경도 예민해진다. 남자들도 호리호리한 여성의 환상을 깨라"고 말하며 신 여성상의 기준을 세워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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