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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방인 |
JTBC 신규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추신수가 출연해 화제다.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는 올해 나이 36살이며 아내 하원미와 아들 둘 딸하나를 키우며 부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추신수는 한국 역대 최고의 타자이며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계속 좋은 성적을 내며 뛰고 있는 외야수다.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선수중 유일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고 20홈런 20도로를 3번이나 달성한 선수이기도 하다.
동갑내기인 이 부부는 21살에 만나서 두번째 만났을때 사귀자고 합의를 보았고 두사람이 일주일 만났을때 연애 과로로 쓰러져 결국 입원까지 하게 됐었다고 한다.
그러고도 한국에 있는 한달 동안 잠자는 시간 빼고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는 매일 같이 데이트를 즐겼으며 나중에 또한번 아내 하원미는 과도한 연애로 몸살이 나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는 후문.
이후 추신수는 한달 연애 후 미국으로 돌아 갔지만 머리속에 아내 하원미가 떠올라 아무일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정도로 열정적인 사랑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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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