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에 출연한 서민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과거 서민정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뉴욕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처음에는 외국인 엄마들 사이에 끼지 못했는데, 한국인 엄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연예인이었다고 말 해줬다.
시트콤 스타라고 했는데 '제니퍼 애니스톤' 급이라고 말한 거다.그래서 미국 엄마들이 깜짝 놀랐다.나는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2일 방영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이 출연해 결혼 후 미국에서 느꼈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서민정은 "어느덧 이렇게 뉴욕에서 생활한지 11년 차에 접어들었다. 처음에 올 때는 남편 한 사람만 믿고 용기있게 왔다"라며 "막상 와보니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 |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