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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알고보니 임하룡 아들? 아버지와 콜라보 무대 올라

승인 2017-12-03 17:59

온라인 이슈팀

사진=KBS2

MBC <복면가왕> 홈쇼핑맨의 정체가 임영식이 아닌 이한철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임영식의 신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임영식은 개그맨 임하룡의 아들로,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다. 영화 기술자들(2014), 축지법과 비행술(2012), 통증(2012)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하지만 가수 못지 않은 빼어난 가창력 덕분에 홈쇼핑맨이 임영식이라는 추측이 기정사실화되기도 했다.

임영식은 과거 아버지 임하룡과 콜라보 무대를 꾸민 적도 있다. KBS2 <불후의 명곡2>에 부자가 출연, '서울의 달'을 열창하며 눈길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임영식이 홈쇼핑맨이었다면 부자 맞대결이 성사된 셈인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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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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