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김성균은 과거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 지진희, 성유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으로 유명세를 타기 전 연극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연극배우가 대부분 어렵다. 반지하 방에서 사는데 아이가 눅눅한 면봉을 먹는 거 보고 ‘내가 좋다고 연극만 할 게 아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 촬영할 때까지도 택배를 했다. 상하차 아르바이트였는데 그렇게 하면 일당으로 4만~4만5000원을 받았다”고 회고했다.
김성균은 “생활고가 심해 밤에는 성인극을 하고, 아침엔 아동극까지 뛰어야 했다”며 “소극장 아동극이라 1인5역도 해봤다”고 설명했다.
한편,지난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의 4회는 준서(진구 분)가 정혜(경수진 분)의 과거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북천을 둘러싸고 기서(김성균 분)를 견제하는 팽팽한 권력 구도로 극의 쫄깃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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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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