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온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야는 과거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가수를 하기 전 별명이 ‘압구정 황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야는 “황보처럼 피부도 까맣고 머리도 묶고 다녀서 그랬던 것 같다”라며 긴 생머리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출연진은 그간 마야가 보여준 파워풀한 로커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에 놀라워했고, 김구라 마저도 “안 고친 얼굴치고 정말 예쁘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각자의 어머니가 지켜 보는 가운데 '혼자남' 토니안, 김건모, 박수홍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태진아는 "마야가 밥도 잘한다"면서 김건모의 짝으로 계속 마야를 추천했다. 급기야 태진아는 마야와 전화연결까지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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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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