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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박스오피스 '1위'...300만 돌파 목전

승인 2017-12-04 07:39

온라인 이슈팀

(사진제공=(주)쇼박스)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3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이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꾼'은 전국 998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25만 20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9만 5201명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 영화.

개봉 전부터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14만 8351명의 관객을 동원한 '기억의 밤'이 올랐고 3위는 11만 9823명 관객들 모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 차지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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