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억의 밤'은 전국 751개의 스크린에서 일일 관객 수 14만 835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 9424명.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지난 29일 개봉했다.
개봉 전부터 배우 김무열과 강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반전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호흡으로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25만 2011명의 관객을 동원한 '꾼'이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