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태연의 절친 김희철이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THE 태티서’에서는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 멤버들 태연, 티파니, 서현의 일상모습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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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태연에 대해 “성격 기복이 정말 xx맞다”고 폭로하며 “다른 어떤 고급스러운 표현을 하고 싶었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제가 태연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식이 없다"며 "정말 사람을 솔직하게 대한다. 자기 사람을 챙길줄 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태연은 “김기복이라고, 서로의 성을 따 김기복 남매로 불리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지난달 28일 교통사고를 낸 '소녀시대' 멤버 태연(28·본명 김태연)이 본인의 과실을 인정하며 사고 원인에 대해 반려견 무관하다고 밝혔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태연이 지난 2일 출석해 약 20분간 조사를 받았으며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못 본 본인의 과실로 사고를 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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