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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소니픽처스 |
‘쥬만지: 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가 해외에서 첫 시사 후 이례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쥬만지’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다.
먼저 첫 시사 후 SNS를 통해 “모든 우려를 잠재우고 그 어려운 ‘쥬만지’의 속편을 성공적으로 완성해냈다!”(SXREENRANT), “원작 ‘쥬만지’의 진정한 후속작이다”(INDIEWIRE), “원작 ‘쥬만지’에 대한 오마주가 담겨있다”며 원작 ‘쥬만지’의 매력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더욱 새롭고 강력하게 돌아온 이번 작품에 대해 호평했다.
특히 “몸이 바뀐다는 설정은 매우 신박하다”(COLLIDER), “10대 소녀가 된 잭블랙, 근육질 몸매를 신기해하는 드웨인 존슨을 만날 수 있다”(GAMESPOT)고 전하며 원작과는 또 다른 비디오 게임이 가지고 있는 흥미진진한 설정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배우들을 영리하게 활용했다!”(CINEMABLEND), “잭블랙은 신스틸러이고, 드웨인 존슨과 케빈 하트 그리고 사랑스러운 카렌 길런의 찰떡조합이 다음 영화에서도 계속됐으면 좋겠다”(FILMJOURNAL)라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비롯 배우들에 대한 아낌 없는 연기 호평이 쏟아졌다.
마지막으로 “환상의 4인조 탄생, 액션과 웃음의 조화!”(JOBLO), “액션신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감동이 있다. 강력 추천 한다”(COLLIDER),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오락 영화다”(INDIEWIRE)라고 전하며 스펙터클한 액션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까지 강력 추천과 함께 호평이 쏟아지며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쥬만지’는 2018년 1월 3일 국내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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