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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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이방인> |
과거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추신수는 "소속팀과 멀리 떨어진 애리조나주에 살고 있는 가족들과 1년 중 3개월 정도만을 함께 보낼 수 밖에 없어 미안하다"는 심경을 밝힌 뒤 "심지어 무빈이가 다니는 학교에선 (아빠가 보이질 않으니)아내가 '싱글 맘'인 줄 안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아내가 나와 똑같은 동갑인데 동안"이라면서 "심지어 미국인들은 10대인 줄 안다"고 밝혀 당시 강호동 등 무릎팍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4일 이방인에 추신수 선수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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