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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장면 캡처) |
혜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조정석과 고군분투 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에서는 송지안(혜리 분)은 중앙서를 기습한 의문의 남성을 쫓는 차동탁(조정석 분)을 따라갔다.
중앙서를 찾아온 송지안은 오토바이 헬멧을 쓴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는 차동탁을 발견했다. 송지안은 도망치는 남성을 쫓는 차동탁을 따라 나섰고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했다.
두 사람이 탄 차 주변으로 다른 폭주족들이 나타났고 쇠몽둥이로 차를 내려치고 사이드 미러를 깨는 등 위협하기 시작했다.
차동탁은 상황이 위험해지자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는 멈추질 않았고 폭주족의 방해로 방향이 틀어져 두 사람이 탄 차는 공사장 트럭 앞에서 가까스로 멈췄다.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 송지안은 공포를 느꼈지만 차동탁의 부상을 발견하고 치료해주고 증거물을 발견해 건네주는 등 그를 계속 따라다니며 사건을 함께 해결하려 했다.
해당 장면에서 혜리는 갑작스러운 위험에 겁을 먹으면서도 차동탁과 함께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는 송지안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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