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은희 작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사진 한 장이 재조명 되고 있다.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은희 작가와 남편 장항준 감독의 사랑스러운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은희 작가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옆에 있는 장항준 감독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낭만어택, 20세기 감성 소년소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장항준 감독, 배우 최민용, 후지이 미나, 김동완이 출연했다.
김은희 작가는 이날 전화연결에서 남편 장항준 감독을 잡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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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은 “술을 자주 마셨는데 곧 출근 시간이었다. 너무 시간 낭비 아니냐고 하면서 그냥 손만 잡고 자겠다고 근처에 방을 잡았다”며 “근데 아내가 등을 돌리고 자더라. 손을 대니 밀어냈다. 뒤통수에 대해 ‘이럴 거면 뭐하러 왔냐’고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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